시간에 맞춰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그분이 조금 늦게 오셨다.
오늘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그리지 못한 그림을 그릴 좋은 기회를 잡았다^^
주변 가로수 하나를 골라서 10여분동안 빠르게 그렸다.
최근 며칠동안 그림을 그리질 못했다.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진주엘 다녀왔고, 그 여파로 주말과 월요일 오전까지 피곤했다.
좀비 상태로 며칠을 보내고, 다시 나무를 그리려니 첫 시작이 망설여졌다.
그래도 시작하니 곧 평소처럼 손이 풀렸다.
5분 공부법!
5분씩이라도 매일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PATI Games Note, Mach Pen(0.4mm), @KAIST(도곡캠퍼스)
-Bo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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