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Drawing Note) 지하철에서 그리다 : Backpacks

오늘은 출근 지하철에서 백팩 두 개를 그렸다.

하나는 선반 위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인 등에 업힌 것이다^^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Bosco-

(Drawing Note) 내게 소중한 일상 : Crossbag & Polihouse

일요일 오후 짬이 나서 눈에 보이는 것을 그려봤다.

  폴리집!

아빠 : 지오야, 이게 뭘로 보이니?
지오 : 폴리집!
아빠 : 그래~?^^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Home



-Bosco-

(Drawing Note) 내게 소중한 일상 : Christmas gift from Baikji

I got Christmas gift from Baikji.

Thank you so much~!!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Home


-Bosco-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Drawing Note) 인물그리기 : 손

오늘 점심시간에 그려본 내 손. 이번엔 시계도 함께 그렸다.



A4 print paper, Ballpont pen, @office meeting room


-Bosco-

(Drawing Note) 얼굴 그리기 연습

오늘은 가벼운 맘으로 펜 한자루와 A4 몇장만 들고 출근길에 올랐다.
그리고 출근길 지하철에 함께 한 사람들을 그렸다.

당사자들이 이 그림을 본다고 해도 자신인지 알 수 없을 거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그분들이 초상권을 요구할 수 없을테니 안심하고 포스팅한다^^


오늘 아침 나와 출근길을 함께 한 분들...





인터넷 검색 이미지를 보고 그린 작품





-Bosco-


(Drawing Note) 소중한 것들 그리기 : Baikji's Shoes

Baikji 신발의 채색버전...
아쉬움이 많이 남은 작품이다.
드로잉으로 남겼으면 더 좋았겠다...싶다.



Koi Watercolor


-Bosco-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Drawing Note) 소중한 것들 그리기 : Baikji's Shoes

Baikji' Shoes

오래전부터 그리고 싶었던 대상이다.

드디어 오늘 출근길에 Baikji의 신발로 첫그림을 그렸다.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Subway(Morning)


-Bosco-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Drawing Note) Easy drawing note : 내 손들...ㅎㅎ

최근 내 손을 대상으로 열심히 사람 그리는 연습중이다.
아래 그림들은 지난 금요일 퇴근길 지하철에서 그린 내 손들이다.

제법 손의 형상을 닮아간다. 뿌듯함.^^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Subway(evening)




-Bosco-

(Drawing Note) Easy drawing note :왼손 등 그리기

지난 주부터 사람 손 그리는 연습을 하는 중이다.

일주일 전에 처음 손을 그렸을 때는 느무...못그렸는데,

지금은 제법 전체적인 균형도 맞고, 내 손 같아 보인다^^

사람의 손과 발을 잘 그리면, 전체 그림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작가들은 말한다.
곧 사람 전체를 연습하게 되는데, 
그때에 가서 이 말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내 손을 그린다.




PATI Games Note, Mach Pen(0.4mm), @Home

-Bosco-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Drawing Note) Easy drawing note : 손 그리기

김충원 선생님의 Easy Drawing Note : 사람그리기...편을 연습중이다.
얼굴, 눈 코 등을 지난 주까지 연습했고, 금주에는 손을 열심히 그리고 있다. 

사람의 얼굴이든 손, 발이든...사람을 그린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그만큼 사람은 복잡한 영물이다는 반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PATI Games Note, Sharp Pencil, @Subway(Morning)



-Bosco-

(Drawing Note) 소중한 것을 그리다 : 지오/지안 신발

우리 아가들이 신는 외출 신발을 그렸다.
지금은 둘째가 신고 있는데, 걷기 위한 용도는 아니고 외출할 때 방한용이다^^

흰색 바탕에 남색과 붉은 색 포인트를 준 운동화인데,
색이 단순하고 원색이라서 채색을 해서 그 느낌을 살려봤다.

그런데 너무 깨끗한 것이  현실적이지 않아서, 검은 때와 명암 채색을 2차로 했다.
그랬더니 입체감도 살고, 이전 보다도 사실적인 표현이 된 것 같았다. 

좋다~!!^^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Home




-Bosco-

(Drawing Note) 일상을 그리다 : 퇴근길 지하철에서 만나 신발

어제 퇴근길에 조금은 색다른 운동화를 발견했다.
Nike 운동화인데, 디자인이 괜찮다^^

대상이 반대편 먼곳에 있어서 사진으로 찍기도 어려웠고, 그리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그렸더니, 그 느낌을 살리는데는 성공했다~^^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Subway(Morning)


-Bosco-

2015년 12월 2일 수요일

(Drawing Note) 출근길을 그리다 : 구두

한 동안 운동화 중심으로 신발을  그렸다.

오늘 출근길에 목 약간 올라온 구두를 그렸다.
운동화는 재봉선이 많아서 그리는 재미가 있는데,

구두는 그릴 선이 적으면서도 세련되게 그려야한다.
그래서 나에겐 운동화보다는 구두 그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실패하더라도 그려야 실력이 느는 법이다.
그래서 오늘 출근길엔 앞에 앉은 분의 구두를 그렸다.
그려놓고 보니 결과가 나쁘지 않다. 좋다~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Bosco-

(Drawing Note) 출근길 그리기 : 색다른 신발

최근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승객들의 신발을 자주 그렸다.
많이 그리지 않았는데, 내가 봐도 신발 그리는 실력이 제법 늘었다^^;

며칠 전 출근길 흔하지 않은 운동화를 만났다.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좀 그렸다고 금새 지루했나보다, 색다른 운동화를 보니 반가웠다!!

사진을 찍어뒀닥가 오늘 퇴근길에 그렸다.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Subway(Evening)


-Bosco-

2015년 12월 1일 화요일

(Drawing Note) 소중한 것들 그리기 : Baikji's G2 Handphone Cover(Larva)

아내가 지난 2년간 사용하던 핸드폰(LG G2).
지난 가을 상암동 하늘공원에 온가족 산책길에 나섰다가 액정이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

아내는 핸드폰을 바꿀 때도 되고해서, LG V10을 새로 샀다.
마침 내가 Second Device가 필요해서, 액정을 수리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다.

오늘 저녁 집에 돌아가서 채색을 해야쥐...^^!!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Office(Lunch)

-Bosco-

(Drawing Note) 소중한 것들 그리기 : Jio's CROCS

Jio's CROCS, Miochen aunt gifted.

Jio made good memories with this shoes last summer.

Thank you again, Miochen~!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Subway(Morning)




-Bosco-

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Drawing Note) 소중한 것 그리기 : Jio & Jiahn's shoes

우리 지오 외출 신발로 샀는데, 아쉽게도 몇 번을 신지 못했다.
이제는 우리 지안이가 벌써 자라서 형의 신발을 물려받았다.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Home




-Bosco-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Drawing Note) 일상을 그리다 : Shoes @ Subway

오늘도 출근길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의 신발을 그렸다.

흰색 아디다서 운동화,
어떤 여자 분이 신은 신발인데, 그동안 그려보지 못한 디자인이라서 시도했다.

내 단화,
킨텍스 박람회에서 아내가 사준 것인데,
여름 내내 신지 못하다가 이번 가을이 시작되면서 즐겨신고 있다.
대상과 닮은 듯 닮지 않은 그림이 나왔다;)




PATI Games Note, Mach Pen(0.4mm), @Subway(Morning)







-Bosco-

(Watercolor) Koi watercolor & Brushes

Koi Watercolor,

This Thursday is 4th wedding anniversary for our couple.
I got the Koi watercolor from Baikji as the anniversary gift.

As soon as getting them, 
I took the pic and painted the Jio's cute shoes drawn this morning @ subway.

It's very fun and new experience more than I'v expected before.

Thank so much you, Baikji!!




Koi watercolor




-Bosco-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Drawing Note) 내 일상 속 소중한 것 : Jio's Cute Shoes

My son's cute shoes,

I wanted to draw a pair of shoes but it's not easy with my current skill=)

That's why I keep practicing every single day.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Bosco-

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Drawing Note) Shoes @ Subway

Sneakers VS Men's dress shoes

Men's dress shoes has many decorations like pattern and stitches so it looks beautiful.


Sneakers has simple design so it feel comfort.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Bosco-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Drawing Note) Ben's Cookies Delivery

Ben's Cookies,
This morning my wife said to me she wanted me to come back home with these cookies.

As soon as drawing got started, I'd realized that there are so many wrinkles on each cookie face.

So it took a long time to draw but it's very fun at the same time =)



PATI Games Note, Mach Pen(0.4mm), Office (Lunch Time)


-Bosco-

(Drawing Note) 내 일상 속 소중한 것 : Merrel 신발

오늘은 일상 속 내 소중한 물건을 그렸다.

MERREL 신발, 아내가 내 기념일에 선물로 사준 신발이다. 나름 오래된 선물이다.
아내와 함께 외출해서 여러 신발 가게를 둘러보고 샀던 기억이 난다.

오늘 아침 오랜만에 꺼내어 신고 출근길에 올랐다.
좋아하는 신발을 신고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시작이 즐겁다.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우선 연필로 신발을 그렸다.
뭔가 어색했다. 전체적인 비율이 맞지 않아서 일까?


만연필로 밑그림을 따라 그렸다.
동시에 대상을 함께 확인했다.

그렇게 다 마무리를 해놓고 보니,
밑그림보다 전체적인 비율과 느낌이 실물을 많이 닮았다.

역시 한번에 딱!! 되는 일은 없나보다=)

-Bosco-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Drawing Note) 인물그리기 : 손

처음으로 그려본 내 왼손.

 흔들리는 퇴근 지하철에서 그린 걸 생각하면, 잘 그렸다^^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Evening)

-Bosco-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Drawing Note) 인물드로잉 연습

김충원 선생님의 Youtube 동영상을 보고, 따라 그렸다.

동영상보기(Click here!)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Bosco-

(Drawing Note) 지하철에서 본 신발들...

오랜만에 그려본 지하철 승객들의 물건들...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Bosco-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Drawing Note) 나무그리기 : KAIST 도곡 캠퍼스에서...

오늘은 아침부터 미팅이 있었다.
시간에 맞춰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그분이 조금 늦게 오셨다.

오늘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그리지 못한 그림을 그릴 좋은 기회를 잡았다^^
주변 가로수 하나를 골라서 10여분동안 빠르게 그렸다.

최근 며칠동안 그림을 그리질 못했다.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진주엘 다녀왔고, 그 여파로 주말과 월요일 오전까지 피곤했다.

좀비 상태로 며칠을 보내고, 다시 나무를 그리려니 첫 시작이 망설여졌다.
그래도 시작하니 곧 평소처럼 손이 풀렸다.

5분 공부법!
5분씩이라도 매일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PATI Games Note, Mach Pen(0.4mm), @KAIST(도곡캠퍼스)


-Bosco-

(Drawing Note) 나무그리기 : 은행나무 잎

지난 주 집앞 산책길에 주워 스캐치북에 끼워둔 은행나무 잎.
오늘 저녁 잠들기 전에 나무잎 표면 미세한 결들을 살려가면서 그림을 그렸다.

지난 번에 교본을 보고 한 번 그렸으나, 완전 망했다.
입이 시작되는 부분에 결이 모이면서 대상과는 전혀 다른 그림이 됐다.

오늘은 그림을 그리기 전에 잎에 있는 결의 패턴을 유심히 관찰했다.
좁은 곳에서 시작해서 뻗어나온 결이 중간쯤에서 다시 여러 가닥으로 갈라졌다.
ㅠㅠ 앞서 그린 은행나무 잎이 왜 망했는지 깨닫는 순간이었다.

아는 만큼 그린다. 관찰이 먼저다!!


PATI Games Note, Mach Pen(0.4mm), @Subway(Morning)


-Bo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