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목 약간 올라온 구두를 그렸다.
운동화는 재봉선이 많아서 그리는 재미가 있는데,
구두는 그릴 선이 적으면서도 세련되게 그려야한다.
그래서 나에겐 운동화보다는 구두 그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실패하더라도 그려야 실력이 느는 법이다.
그래서 오늘 출근길엔 앞에 앉은 분의 구두를 그렸다.
그려놓고 보니 결과가 나쁘지 않다. 좋다~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Bosco-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