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9일 금요일

(Daily Drawing) 우리 아가들 장난감...


오랜만에 그린 그림.
우리 아가들 장남감인데, 오래전부터 나랑 침대에서 함께 잔다.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의 아이콘 ㅎㅎ

2016년 2월 4일 목요일

(Daily Drawing) 일상을 그리다 : 일찍 잠든 지오~

2016-02-03 8 pm,
나는 오늘 평소보다 많이 이른 시간에 귀가했다.
하지만 우리 아가들은 이미 자고 있었다.

주말 아빠가 되는 것을 걱정하는 글을 본 기억이 난다.
우리 아가들 기억 속에 많이 놀아준 아빠로 남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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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2016년 1월 25일 월요일

(Daily Drawing) 일상을 그리다 : 주말 오후 어느날....

이번 주말에 그려본 나의 일상,

지안이 분유통....
저녁에 먹었던 맥주캔...
그리고 내 필통까지...

대단한 물건도 아니고, 잘 그린 작품도 아니지만...
그러놓고 보니 흐뭇하다.

Jio's Sketchbook, Dong A Fine Tech(0.25mm),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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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DailyDrawing] 인물연습 : 신문 속 연예인

오늘 출근길 지하철에서 그려본 인물들.
신문에 드로잉 대상도 있고, 신문이 연습장이 되어준다.
나는 펜만 있으면 되니 편하다^^

그동안은 지하철 승객을 몰래 훔쳐보며 그리면서 왠지 잘못을 하는 기분이었다.
물론 대상과 완전 다른 사람을 그려왔으니, 그들이 문제를 삼을 수 없었을 것이 확실하다.

또 지하철에서 흰색 연습장을 무릎에 놓고 그림을 그리니,
주위 사람들이 시선을 온 몸으로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신문 위에 그리는 그림은 신문을 읽는 것처럼 보인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장점만 보고 취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지금은 매일 조금씩 그리는 것이 목적이니깐~!!


Metro Newspaper, Dong A Fine Tech(0.25mm), @Subway(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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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daily drawing) 소중한 일상을 그리다 : 지안이 신발


퇴근길 지하철에서 우리 지안이 폴로신발에 스케치를 했다.
집에 돌아와서는 화려한 양말까지 세트로 그린 뒤에...수채로 채색을 했다.


Koi watercolor, Uniqlo Co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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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Daily drawing) 소중한 일상을 그리다 : 지오 무당벌레

우리 지오가 좋아하는 무당벌레 모형.
지오와 지안이가 서로 갖겠다며 다투기도 한다^^


Koi watecolor, Penc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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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2016년 1월 8일 금요일

(Daily Drawing) 인물화를 그리다 : 상체 연습

오늘 출근길 지하철에서 인물화를 그렸습니다.

맞은 편에 앉은 여자분인데요.
그림이 대상을 정말 조금 도 닮지 않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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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Daily Drawing) 인물화를 그리다 : 코 연습

요즘 연습중인 인물화.... 

눈,코,입을 각각 우선 연습중이다.

어느정도 연습이 되면, 얼굴에 모으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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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Drawing Note) 수채화 쉽게 하기...

아내에게 선물받은 물감으로 drawing에 색을 처음 입히던 기억이 난다.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 신선했다.

 재미있게 놀려면 룰을 알아야하는 법.
2016년에는 간단한 수채화 그리는 법을 매일 조금씩 연습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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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Drawing Note) 소중한 일상을 그리다 : Jiahn's shoes

우리 지안이 폴로 신발.

실물이 너무 귀여워서 그려봤는데, 느낌을 살리는데 아쉽다^^



PATI Games Note, Mach Pen(0.4mm),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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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Drawing Note) 지하철에서 그리다 : Shoes & Face

2016년 첫 지하철 그림. 

오랫동안 그려온 신발과 최근에 시작한 사람 얼굴을 그려봤다.

생판 모르는 사람의 얼굴을 그리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몹시 어렵다 ;)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 Bosco

(Drawing Note) 소중한 일상을 그리다 : 자화상

얼마전부터 사람을 그리고 있다.
연습의 대상으로는 스스로의 얼굴이 쵝오다^^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줬더니...무섭단다 ;)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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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Drawing Note) 소중한 일상을 그리다 : Baikji's shoes

새해 첫 그림. 백지의 운동화.

오래된 운동화이라는데, 사고는 세탁한 기억이 없단다.

새해 기념으로 세탁하고 기념으로 그렸다^^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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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o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Drawing Note) 지하철에서 그리다 : Backpacks

오늘은 출근 지하철에서 백팩 두 개를 그렸다.

하나는 선반 위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인 등에 업힌 것이다^^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Bosco-

(Drawing Note) 내게 소중한 일상 : Crossbag & Polihouse

일요일 오후 짬이 나서 눈에 보이는 것을 그려봤다.

  폴리집!

아빠 : 지오야, 이게 뭘로 보이니?
지오 : 폴리집!
아빠 : 그래~?^^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Home



-Bosco-

(Drawing Note) 내게 소중한 일상 : Christmas gift from Baikji

I got Christmas gift from Baikji.

Thank you so much~!!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Home


-Bosco-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Drawing Note) 인물그리기 : 손

오늘 점심시간에 그려본 내 손. 이번엔 시계도 함께 그렸다.



A4 print paper, Ballpont pen, @office meeting room


-Bosco-

(Drawing Note) 얼굴 그리기 연습

오늘은 가벼운 맘으로 펜 한자루와 A4 몇장만 들고 출근길에 올랐다.
그리고 출근길 지하철에 함께 한 사람들을 그렸다.

당사자들이 이 그림을 본다고 해도 자신인지 알 수 없을 거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그분들이 초상권을 요구할 수 없을테니 안심하고 포스팅한다^^


오늘 아침 나와 출근길을 함께 한 분들...





인터넷 검색 이미지를 보고 그린 작품





-Bosco-


(Drawing Note) 소중한 것들 그리기 : Baikji's Shoes

Baikji 신발의 채색버전...
아쉬움이 많이 남은 작품이다.
드로잉으로 남겼으면 더 좋았겠다...싶다.



Koi Watercolor


-Bosco-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Drawing Note) 소중한 것들 그리기 : Baikji's Shoes

Baikji' Shoes

오래전부터 그리고 싶었던 대상이다.

드디어 오늘 출근길에 Baikji의 신발로 첫그림을 그렸다.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Subway(Morning)


-Bosco-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Drawing Note) Easy drawing note : 내 손들...ㅎㅎ

최근 내 손을 대상으로 열심히 사람 그리는 연습중이다.
아래 그림들은 지난 금요일 퇴근길 지하철에서 그린 내 손들이다.

제법 손의 형상을 닮아간다. 뿌듯함.^^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Subway(evening)




-Bosco-

(Drawing Note) Easy drawing note :왼손 등 그리기

지난 주부터 사람 손 그리는 연습을 하는 중이다.

일주일 전에 처음 손을 그렸을 때는 느무...못그렸는데,

지금은 제법 전체적인 균형도 맞고, 내 손 같아 보인다^^

사람의 손과 발을 잘 그리면, 전체 그림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작가들은 말한다.
곧 사람 전체를 연습하게 되는데, 
그때에 가서 이 말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내 손을 그린다.




PATI Games Note, Mach Pen(0.4mm), @Home

-Bosco-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Drawing Note) Easy drawing note : 손 그리기

김충원 선생님의 Easy Drawing Note : 사람그리기...편을 연습중이다.
얼굴, 눈 코 등을 지난 주까지 연습했고, 금주에는 손을 열심히 그리고 있다. 

사람의 얼굴이든 손, 발이든...사람을 그린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그만큼 사람은 복잡한 영물이다는 반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PATI Games Note, Sharp Pencil, @Subway(Morning)



-Bosco-

(Drawing Note) 소중한 것을 그리다 : 지오/지안 신발

우리 아가들이 신는 외출 신발을 그렸다.
지금은 둘째가 신고 있는데, 걷기 위한 용도는 아니고 외출할 때 방한용이다^^

흰색 바탕에 남색과 붉은 색 포인트를 준 운동화인데,
색이 단순하고 원색이라서 채색을 해서 그 느낌을 살려봤다.

그런데 너무 깨끗한 것이  현실적이지 않아서, 검은 때와 명암 채색을 2차로 했다.
그랬더니 입체감도 살고, 이전 보다도 사실적인 표현이 된 것 같았다. 

좋다~!!^^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Home




-Bosco-

(Drawing Note) 일상을 그리다 : 퇴근길 지하철에서 만나 신발

어제 퇴근길에 조금은 색다른 운동화를 발견했다.
Nike 운동화인데, 디자인이 괜찮다^^

대상이 반대편 먼곳에 있어서 사진으로 찍기도 어려웠고, 그리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그렸더니, 그 느낌을 살리는데는 성공했다~^^



PATI Games Note, Dong A Fine Tech(0.25mm), @Subway(Morning)


-Bosco-

2015년 12월 2일 수요일

(Drawing Note) 출근길을 그리다 : 구두

한 동안 운동화 중심으로 신발을  그렸다.

오늘 출근길에 목 약간 올라온 구두를 그렸다.
운동화는 재봉선이 많아서 그리는 재미가 있는데,

구두는 그릴 선이 적으면서도 세련되게 그려야한다.
그래서 나에겐 운동화보다는 구두 그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실패하더라도 그려야 실력이 느는 법이다.
그래서 오늘 출근길엔 앞에 앉은 분의 구두를 그렸다.
그려놓고 보니 결과가 나쁘지 않다. 좋다~

PATI Games Note, Fountain Pen(EF), @Subway(Morning)


-Bosco-